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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eonmot 2021. 10. 13.


#BIFF 2021
#영화의전당
#apec나루공원


#프랑스
제목, 주인공, 나라. 프랑스.
주인공을 통해 프랑스의 현재를
풍자하는게 감독의 의도였는지 모르겠다.
그래서 주인공의 이름을 ‘프랑스’로 지칭 한걸지.

선진국으로써 프랑스의 역할
난민문제나 IS와의 전쟁 등.

언론인 ‘프랑스’의 역할
진실을 추구하는 기자,
연출로 만들어낸 가식,
유명인의 행복 혹은 불행.

선진국과 유명인의 위신을 동일 선상에 두고
그들이 추구하는게 옳음을 위한 것인지
체면을 위한 가식인지

그로인해 혼란한 프랑스라는 국가와
‘프랑스’라는 기자 개인의 삶을
보여주는게 아닌가 싶었다

레아 세이두의 연기는 훌륭했지만
러닝타임이 길게 느껴지는
영화의 흐름은 개인적으로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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