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 앤더슨1 - 김중만, 안성진 사진작가의 한국 배우 사진전. 이주영 배우가 눈에 띈다. 재밌게 봤던, 윤희에게 대사 중 요즘 핫한 구교환 배우가 꿈의제인에서 했던 대사. # 프렌치 디스패치 프렌치 디스패치 처음 이 영화에 대해 소식을 접했을 때 웨스 앤더슨이라는 감독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는데 출연진 라인업을 보고 기대감이 배가 되었다 언제 개봉하나 기대했던 작품을 부산에서 먼저 만날 수 있었다 이번 부산국제영화제를 가게된 직접적인 원인이 된 영화이기도 하고 예매 오픈 날 서둘러 클릭하게 한 영화이기도 하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웨스 앤더슨 다웠다.’ 재밌게 봤던 전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에서 처럼 여전히 색감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특유의 감성과 미학, 거기에 녹아드는 이야기와 유머까지. 게다가 좋아하는 배우.. 2021. 10.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