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1 영화 <너와 나> 보는 사람 극소수인 일기장 누가볼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원치 않는 스포일러는 안되니까. 꼭 극장에서 봤으면 하는 추천작 를 중심으로 글을 써보려 한다. 올해 부국제는 작년과는 다르게 기대하는 작품이 없었다 를 발견하기 전까지는. 시간표를 짜면서 상영작을 살펴보다가 라는 제목에 이끌려 찾아보았는데 조현철 배우의 첫 장편 데뷔작이었다. 게다가 박혜수 배우의 주연이라니. 그리고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봤지만 김시은 배우의 찰떡같은 연기까지 인상 깊었다. 그렇게 망설임 없이 를 예매했는데 GV까지 예정되어 있어서 한층 더 기대되었다. 빛을 많이 담고 있는 영화 포스터와 줄거리를 봤을 땐 흔한 10대 여고생들의 우정에 관한 내용으로 생각했었다 표면적으로는 10대 시절의 시기, 질투, 오해 그리고 사랑을 이야기하고 .. 2022. 10.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