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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Yeonmot 2024. 2. 5.

어렴풋한 기억의 틈 사이를 비추는 빛
온전히 나로서 사유하지 못한 채
꿈 속을 유영하고 있었지

다가오는 봄볕에
포근히 머무를 수 있을까
나 자신을 잃지 않은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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