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3 - 오월의 동명동, 찰나의 순간에 빛나는 녹색광선 2024. 5. 18. - 음악이 흐르고 극이 진행되어도 도무지 집중할 수 없이 내 신경은 온통 연결되지 않은 바깥에 있었지 함께 있었으나 없었던 것처럼 원래 그랬던 것처럼 한 편의 영화처럼 안과 밖의 경계를 헤아릴 수 없는 이 곳에서 휩쓸리지 않고 마음을 다잡기란. 2024. 5. 14. - 흐르는 음악 사이에 뜻밖의 꽃가루와 쏟아지는 마음 2024. 5. 5. - 초록 잎 사이에 저무는 분홍 잎 흩날리듯 봄은 가고 일렁이듯 다가오는 여름 빛 2024. 4. 12. 이전 1 2 3 4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