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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집 이후 6년 9개월 만에 박지윤 10집 가 발매되었다 2년간의 작업 기간을 거쳤다는 이번 앨범은 10곡이 수록되었는데 싱글앨범으로 발매된 ‘넌’과 ‘moon’을 제외하면 8곡이 새로 선보인 곡들이었다 박지윤 뿐만 아니라 많은 아티스트들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는데 저마다의 특색이 느껴져서 좋았지만 특히, 많은 부분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한 작곡가 HEN이 눈에 띄었다 잠들기전 다시 한번 차분히 전곡을 다 들어봐야겠다. 3월에 콘서트 소식도 있던데 몇 년만인지 기대된다. 2023. 12. 14.
<너와 나> 3 작년 부국제에서 처음 보고 오늘까지 포함하면 6번째 관람. 처음에 이 영화를 접하고 오… 뭘까. 말로 표현은 어렵지만 가슴 한 켠을 짓누르는 느낌이 들었지 부산에서 집에 오는 길에 힘들었던 기억과 집에 오고 나서 며칠이 지나도 영화가 생각이 났어 영화 리뷰를 잘 남기는 편이 아니었지만 생각정리를 위해 블로그에 글을 작성했었지 이 영화가 빨리 개봉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함께 그리고 올해 개봉했을 때 영화관에서 두번 째 관람을 하면서 무엇이 이 영화가 나를 붙잡았을까 생각해 보았지 삶과 죽음 그리고 사랑을 다루는 이 영화의 표현 방식과 우리의 보편적 가치를 돌아보게 만드는 점이 마음 한켠 강하게 작용하고 있었던 것 같아 6번의 관람과 2번의 gv를 통해서 그 생각이 더욱 확고해졌지 이 영화가 오랫동안 극장에.. 2023. 12. 9.
- 빛을 머금은 자연 찰나의 순간을 담는 것. 2023. 11. 26.
- 티가 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대 품고만 있기엔 커져버렸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무심해보였다지 2023. 11. 26.